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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의 기초

LP·CD·MP3·FLAC — 아날로그와 디지털, 어떻게 구별하나

“CD는 아날로그 아닌가요?” 의외로 많이 헷갈린다. 소리를 담는 방식은 크게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나뉘고, 디지털은 다시 무손실과 손실로 갈린다. 이 세 갈래만 잡으면 LP·CD·MP3·AAC·FLAC가 한눈에 정리된다.

🌀두 세계 — 아날로그는 연속, 디지털은 계단

아날로그는 소리의 파형을 “끊지 않고 그대로” 물리적으로 새긴다. LP 홈(groove)의 굴곡, 카세트테이프의 자기 신호가 그렇다 — 파형 자체가 매체에 물결처럼 담긴다. 반면 디지털은 그 파형을 1초에 수만 번 “찍어서” 숫자(0과 1)로 바꾼다. 연속된 곡선을 잘게 자른 계단으로 바꾸는 셈이다. CD·WAV·MP3·FLAC은 전부 이 디지털 방식이다.

💿 흔한 오해 — 'CD는 아날로그'가 아니다

LP(바이닐)와 카세트테이프만 아날로그다. CD는 44.1kHz·16bit로 소리를 잘라 담은 명백한 디지털이다. “동그란 판”이라 LP와 비슷해 보이지만, CD는 표면에 0과 1(피트·랜드)을 새긴 디지털 매체다. 즉 LP → 아날로그, CD → 디지털.

📊한눈에 구별 — 세 갈래

매체·포맷을 아날로그 / 디지털-무손실 / 디지털-손실로 나누면 끝이다.

  • 아날로그LP(바이닐) · 카세트테이프 · 릴테이프. 파형을 물리적으로 그대로 새김. 따뜻하지만 지지직 잡음·마모가 있음.
  • 디지털·무손실WAV · FLAC · ALAC (그리고 CD). 0과 1이지만 원본을 하나도 버리지 않음. WAV=무압축, FLAC·ALAC=무손실 압축, CD=44.1kHz/16bit.
  • 디지털·손실MP3 · AAC · OGG. 0과 1로 바꾼 뒤 “안 들린다고 본” 소리를 버려 용량을 크게 줄임. 되돌릴 수 없음.

🔍이렇게 구별한다 — 기기와 소리로

재생기기로 보면 쉽다. 턴테이블(바늘)로 돌리면 LP=아날로그, 카세트덱이면 테이프=아날로그. CD플레이어·스마트폰·PC로 재생하면 전부 디지털이다. 소리로는, 아날로그는 특유의 따뜻함과 미세한 배경 잡음(히스)이 있고, 디지털은 배경이 깨끗한 대신 계단처럼 양자화된 신호다.

BrainHz는 어디에 있나

BrainHz는 디지털이되 “디지털의 최상”인 무손실 WAV를 쓴다. 여기에 MP3·AAC가 버리고 CD조차 담기 힘든 16~24kHz 고주파를 복원해, 아날로그가 가진 풍부한 고음역의 장점까지 디지털로 되살리려는 시도다. 손실 압축(MP3)의 반대편에 서 있는 셈이다.

출처

오디오 기초 지식 정리(교육용) · 아날로그(LP·카세트)와 디지털 PCM(CD 44.1kHz/16bit)·무손실(WAV/FLAC/ALAC)·손실(MP3/AAC) 규격 공개 정보 기반.

※ 이 글은 위 자료의 핵심을 요약·재구성한 것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구별법 — LP·CD·MP3·AAC·FLAC | Brain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