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이야기 ①
교실의 수백 명에게 일어난 일을 교실 밖 수만 명에게도 일어나게 하는 길은 앱뿐이었다 — 문제는 그걸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오쌤이 아니었다는 것. 대충영어 앱은 그 10년 이야기의 종착지이자 출발점이다.
초등 3~4학년 조카 둘에게 영어를 2~4배속으로 쉐도잉시켰더니 3~4개월 뒤 <심슨>이 들렸다. "내가 평생 걸렸는데 애들이 서너 달 만에?" 그 연구가 대충영어가 됐고, 한국어 속청만으로 12명 전원의 영어 귀가 열린 실험으로 방법이 완성됐다. 책과 강의로 10년 — 그러나 교실에 앉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끝내 닿지 못했다.
책 《웨이브 속청 30일의 기적》의 학습법을 그대로 담았다. ① 한글속청 2~6배속(모든 음원은 압축하지 않은 WAV 원음) ② 5단계 훈련 — 속청·배속 쉐도잉·자막 낭독·소리 영작·1분 스피치 ③ 영어 가리기(자동기억 훈련) ④ 청각 나이·가청 주파수·영어 듣기 자가 측정으로 30일의 변화를 숫자로 확인. 설치 없이 웹에서도 쓸 수 있다.
첫 시도는 2021년 외주 개발(7천만 원)이었다 — 개발팀이 해체되자 앱도 죽었다. 2026년, 오쌤은 AI와 함께 직접 만들었다. 파이썬 영상 → 웹앱 → React Native Expo, 그리고 4월 대충영어 출시. 자세한 개발기는 따로 정리해 두었다.
책에 적힌 그대로 옮긴다 — 출시 초기 설치 100건 남짓, 하루 사용자 10명 안팎, 대부분 기존 수강생. 대박 신화가 아니다. 그러나 그 사이 앱으로 잰 청각 나이가 60대에서 30대 수준으로 돌아온 사장님이 나왔다. 숫자보다 사람 — 그것이 이 앱이 기록 중인 진짜 결과다.
스마트폰에서 "대충영어" 다섯 글자를 검색하거나, 웹에서 바로.
출처
오승종, 《웨이브 속청 30일의 기적》(퍼플, 2026) 1·4·5부를 재구성. 개발 전체 여정은 [[osam-ai-app-story]], 학습법은 [[daechung-five-steps]], 시작 로드맵은 [[thirty-day-roadmap]] 참고.
원문 기사 보기 →※ 이 글은 위 자료의 핵심을 요약·재구성한 것입니다.